📌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. 나는 대학생이 되면서 집을 떠나 살게 된 케이스이다. 중간에 취준으로 인해 본가에 들어가 있었던 기간을 빼면 자취한 지 5년 차가 되었다. 원룸, 기숙사, 쉐어하우스 이 세 가지 주거형태를 경험해봤다. 1, 2년마다 집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사니 어느 정도 집을 구하는 기준이 생겼다.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혼자 분석해본 결과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. 1. 가격 어찌됐건 금액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. 현재 예산이 얼마인지, 시세가 얼마이고,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지 명확한 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. 우선 원룸같은 경우는 직방, 다방과 같은 어플로 동네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다. 그리고 부동산을 끼고 할 경우 반드시 부동산을 2~3군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