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에서 인테리어 업자에게 사기당했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. 심지어 회사 사무실 인테리어를 진행하는데 도망간 업체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.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태를 만들어 놓고 도망간 걸 보면 욕이 안 나올 수 없는데요. 한두 푼도 아니고 몇백에서 몇억까지 들여서 진행해야 하는 인테리어, 사기를 안 당하는 방법 없을까요? 사기꾼이 '나 사기꾼이에요!' 대놓고 광고하지 않습니다. 그렇게 광고했으면 당하는 사람도 없었겠죠. 즉 소비자가 잘 알아봐야 한다는 뜻입니다. 티셔츠 한장 사는 데에도 쇼핑몰 이곳저곳을 비교해보시지 않나요? 몇 만원짜리도 아니고 큰돈이 나가는 일인데 가격, 품질, 서비스 비교는 당연히 해보셔야죠! 사기꾼을 걸러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을 보호..